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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게임2' 유리사, 박성웅 꺾고 최종 우승…최초 두뇌 서바 女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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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시즌2가 유리사의 최종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일일예능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9회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을 꺾은 유리사와 배우 박성웅의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데스게임2'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넷플릭스]
'데스게임2'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넷플릭스]

최후의 결승전 게임은 암기와 전략을 활용해 높은 점수를 노리는 고난도 퍼즐 게임 '명당'이었다. 박성웅과 유리사는 각각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패기로 꺾어보겠다"는 각오로 승부에 나섰다. 유리사는 밀집구역과 명당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을 선택했고, 박성웅은 대각선 명당을 노리는 무결점 배치 전략으로 맞섰다.

초반부터 점수 획득 루트를 완성하며 우위를 점한 유리사는 역전을 노리던 박성웅에게 주사위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유리사는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차지하며 여성 최초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라는 기록을 썼다. 유리사는 "이를 갈고 시즌2에 나왔다. 즐겁게 게임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박성웅은 "마지막까지 함께한 것에 의미가 있고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해설을 맡은 장동민 역시 참가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스게임'은 정치와 연합 중심의 기존 서바이벌과 달리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시즌2에서는 토너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총 17명의 플레이어가 펼친 전쟁 끝에 유리사를 최종 우승자로 배출하며 종영했다.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는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직 개인의 두뇌 능력과 전략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포맷이 특징이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시즌2는 더욱 강력해진 게임 구성과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주목받았으며, 2026년 상반기 예능 전반에 두뇌 서바이벌 붐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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