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최초로 고등학생 금쪽이가 출연한다.
19일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고1 아들과 싱글맘은 대치 중'으로 꾸며진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068d62e417131d.jpg)
스튜디오에는 공부부터 음악까지 다재다능한 고1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특히 금쪽이는 엄마와의 깊어진 갈등을 해결하고자 스스로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찰 영상에서는 일상 속 모자의 심각한 소통 부재가 드러난다. 과일을 준비한 엄마의 물음에 금쪽이는 퉁명스럽게 거절하고, 결국 엄마는 둘째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 '대리 소통'을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중간에 낀 둘째마저 지친 기색을 보인다.
가족 피크닉에서도 텐트를 치며 의욕 없는 금쪽이에게 엄마는 "정신 차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어렵게 시작된 대화는 이내 뚝 끊겨버린다. 이를 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침묵 속에서도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는 점을 짚어낸다.
갈등은 집에서도 이어진다. 혼자 저녁을 준비해 먹으려는 금쪽이에게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는 학교 지각 이유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잔소리는 이내 수학여행 보고서 문제로까지 번지며 몰아세우는 압박형 대화로 변해가고, 금쪽이는 "이해해 달라"고 호소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의견은 평행선을 달린다.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정서적으로 '이것'이 되어 있지 않다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는 방송 6년만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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