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백반기행'이 마지막회에서 365명 초대손님과 전국팔도 2131개 밥상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는다.
17일 TV CHOSUN은 장수 교양·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허영만 화백 [사진=주식회사 허영만 ]](https://image.inews24.com/v1/bc27594840040c.jpg)
제작진은 "지난 7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소박하지만 위대한 동네 밥상의 가치를 전해온 백반기행이지만, 곧 여든을 맞는 허영만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쉼 없이 달려온 허 화백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백반기행 시즌1의 아름다운 쉼표를 찍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백반기행'은 지난 7년 간 사랑해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감동과 맛의 여정을 총망라한 스페셜 편을 선보인다. 21일 방송에서는 그간 '백반기행'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한 365명 손님들의 생생한 명장면과 허영만의 빛나는 활약상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식객이 발로 뛰며 만난 전국 팔도 2,131개 밥상의 소중한 가치를 깊이 있게 되돌아볼 예정이다.
'백반기행' 마지막 스페셜 방송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은 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허영만은 올해로 79세가 됐다.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했고, '날아라 슈퍼보드' '식객' '각시탈' '타짜'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Q' '비트' 등을 선보였다.
17일 허영만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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