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제21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46개국, 총 352편의 작품이 출품했다. 2006년 출범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번 어워즈는 부활한 숏폼 부문의 강세와 아프리카 권역의 참여 확대, 국내외 텐트폴 화제작들의 대거 합류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 후보 [사진=조이뉴스24 DB ]](https://image.inews24.com/v1/b0f044b47b5953.jpg)
올해는 3대륙 10개국에서 49편이 출품된 숏폼 드라마 부문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 감독의 '애 아빠는 남사친'과 NCT 제노·재민이 출연한 '와인드업' 등이 출품됐다. 아프리카 대륙의 참여도 크게 늘어 르완다, 알제리, 토고가 최초로 합류했다. 알제리의 역사 드라마 'Fatma', 토고의 'Ahoé 시즌2'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국제경쟁부문에서는 윤여정과 송강호가 합류한 '성난 사람들2'를 비롯해 게리 올드만 주연의 '슬로 호시스5', 빈스 길리건의 신작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등 글로벌 OTT 대작들이 대상을 놓고 격돌한다. K-드라마 부문 역시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 박해영 작가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더불어 전지현·강동원의 '북극성', 현빈·정우성의 '메이드 인 코리아', 김선호·고윤정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품돼 확장된 장르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 후보 [사진=조이뉴스24 DB ]](https://image.inews24.com/v1/e0e686a41fcc9b.jpg)
개인상 경쟁 또한 뜨겁다. 게리 올드만, 캐리 멀리건, 오구리 슌, 조로사 등 해외 톱스타들과 윤여정, 송강호, 전지현, 강동원, 현빈, 정우성, 김고은 등이 연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여기에 김은숙 작가와 이성진 감독, 빈스 길리건 등 세계적인 거장 창작자들도 연출상·작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8일 KBS홀에서 개최하며, MBC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10월 9일과 10일 반포한강공원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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