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충주맨' 김선태의 뒤를 잇는 新광기의 공무원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출격해 장연주 주무관과 남다른 하루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퇴사 후에도 곳곳에 보이는 충주맨의 흔적과 함께 충주걸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2회에서는 이전 방송에서 충주맨 김선태의 매니저로 출연했던 최지호 주무관이 '충주걸'로 변신해 새롭게 등장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출연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a5f24de87a02f2.jpg)
지난 2월,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얼굴이었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갑작스럽게 사직했다. 이에 채널의 새로운 주인이 된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의 하루가 공개된다. 충주걸은 처음 퇴사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카메라를 찾으려 주변을 두리번댔다"라고 놀란 마음을 밝혔다. 또한 충주맨으로부터 스카웃 제안까지 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끝내 자리를 지키기로 결심한 이유가 밝혀진다.
충주걸의 매니저로는 뉴미디어팀의 새로운 얼굴 장연주 주무관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특히 177cm 장신의 장연주 주무관은 157cm 충주걸과 함께 마치 '타조와 쿼카'를 연상케 하는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 충주맨이 사용하던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 중인 가운데, 사무실 곳곳에는 충주맨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야반도주(?)하듯 급하게 떠나느라 개인 소지품마저 미처 챙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충주걸은 충주맨의 퇴사 직후 구독자 수가 무려 22만 명이 급감하는 위기를 마주한 바 있다. 이는 무려 충주시 전체 인구와도 맞먹는 수준이라, 이 자체로 큰 화제가 됐다. 최지호 주무관은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회수와 반응을 찾아봤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잘 못 찾아보겠다"라고 고백했다. 게다가 이들 듀오마저 떠날까 노심초사한 동료들이 밥과 커피를 챙겨주는 등 눈물 어린 보살핌에 나서고 있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충주맨 퇴사 후 더 다양한 에피소드를 축적한 최지호 주무관이 이번 '전참시'에선 또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또 새로운 짝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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