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최재림이 무대 위 유일한 흰색 의상 세포라며 "무대에서 잘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에서 최재림은 "그간 무거운 역할을 많이 했는데, 원래 내 성격과 비슷한 발랄한 역할을 맡게 돼 즐겁다"라면서 "109세포는 긍정적이고 활기 넘치고 무대뽀같은 성향의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최재림은 정택운과 함께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견습세포 109 역을 맡았다.
![배우 최재림이 10일 오후 서울 능동 티켓링크1975씨어터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09f4f9f18097b.jpg)
최재림은 "극중 세포들의 이름은 곧 자신의 역할이다. 하지만 109만 이름이 없다. 자신의 이름과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낼 것"이라며 "극중 모든 세포가 파란색 의상을 입고 나오는데, 나 혼자만 흰 옷을 입는다. 무대에서 잘 보일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최재림이 10일 오후 서울 능동 티켓링크1975씨어터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6ce6aabba29c0.jpg)
같은 배역을 맡은 정택운은 "공연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시각적 재미가 있다"라면서 "109가 모두와 함께 성장한다는 부분에 매력을 느꼈다"고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35억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티파니영, 김예원, 최재림, 정택운, 김소향, 유리아 등이 출연한다.
6월30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개막. 8월23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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