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데뷔 16주년 맞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인피니트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6주년 기념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케이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 소감을 밝히며 팬덤 인스피릿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피니트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인피니트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0965d7de33650a.jpg)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김성규는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과 아시아 투어 소식을, 남우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소년소녀 (Feat. 인피니트)'를 비롯해 영화 '납치 48시간'과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등 활동 소식을 전했다. 엘은 첫 아시아 팬콘 투어 '언체인즈드(UNCHANGED)'와 드라마 '공감세포' 소식을 공유했다. 이성종은 한일 예능프로그램 '도루코마상사' 출연 소식을, 장동우와 이성열 또한 팬 미팅과 콘텐츠 활동 소식을 나눴다.
이어 자체 콘텐츠 '잉피로그' 비하인드 토크와 프로필 작성 코너가 진행됐다. 인피니트와 팬들이 함께한 16년을 되짚으며 추억의 물건 사진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완전체 팬 미팅 '무한대집회V' 소식이 공개됐다.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인피니트는 "미리 일정 잘 조율하시고 공연장에서 신나게 놀면서 더 좋은 추억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에너자이저처럼 준비할 거다. 신곡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끝으로 "오늘 인피니트라는 팀의 멤버인 것에 자부심을 느꼈고, 많은 분들이 소중한 추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인피니트가 영원했으면 좋겠고, 영원히 우리 함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활동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추격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2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23년 그룹 활동을 전담하는 '인피니트컴퍼니'를 직접 설립한 뒤 완전체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2026년에도 개별 음악 및 연기 활동과 더불어 2년 만의 완전체 팬 미팅을 개최하는 등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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