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을 공부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솔로 미니 4집 '리치 유'(REACH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어웨이크'(Awake)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가수 예린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리치 유'(REACH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86277943614fd.jpg)
예린은 "오랜만에 내는 미니 앨범이라 떨린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노력한 만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솔로로 미니4집을 발표할 수 있는 가수가 되어 무거우면서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린은 "주변에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 다이어트 안했다. 열심히 준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웃었다.
예린은 이번 앨범에 대해 "새로운 여정보다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감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나에게 새로운 것이 필요할까' 싶어 내가 모르는 나를 찾아서, 다양한 장르 중에 나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찾아 불렀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매 앨범을 통해서 나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에서 '노래 많이 늘었다'고 해주더라.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예린은 "솔로 무대에 대한 꿈이 없었던 사람이다. 앨범 하나하나 통해서 저를 찾아가고 있다. 이제는 저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 같아 좋고 재미있다. 앞으로도 다른 예린이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혼자 있는 것이 어색하고 무섭지만,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리치 유'는 꿈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신보의 전 트랙에 걸쳐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전하면서 희망 에너지를 발산한다.
타이틀곡 '조각별'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마주한 밤하늘 아래에서 꿈을 떠올리는 순간을 그린 곡으로,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 위에 담백한 예린의 보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반짝이는 별빛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확신, 그리고 닿고 싶은 존재를 향한 소망을 담담하게 전한다.
예린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 4집 '리치 유'(REACH YOU)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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