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B1A4 신우와 공찬이 산들의 에너지를 칭찬하면서도 안무를 못 외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데뷔 15년을 맞은 세 사람은 늘 옆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함께'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류수영, 산들이 출연했다. 이어 B1A4 신우, 공찬도 함께해 무대를 꾸몄다.
![B1A4 공찬, 신우, 산들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100ed2236ef42.jpg)
이날 신우는 산들에 대해 "못하는 게 없다. 최고다"라고 했고, 공찬 역시 "다 잘한다. 저의 우상이다"라며 "형의 에너지가 최고다. 그건 배울 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굳이 하나만 꼽자면, 안무를 잘 못 외운다. 아이돌인데 안무를 잘 까먹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산들은 "너무 창피하다. 뮤지컬 쪽에서는 에이스인데 아이돌은 그렇다. 검도도 한번에 외웠는데, B1A4 할 때는 "여기선 내가 또 틀렸지? 미안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공찬은 산들의 식탐을 폭로하며 "식사를 할 때 다른 메뉴를 맛있게 먹으면 탐이 나나 보다"라며 "그냥 먹긴 그러니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냐며 많이 떠간다. 한 입만 하는데 반이 사라진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산들은 "식탐이 있다. 누나가 있어서 어려서부터 경쟁을 하면서 살았다. 뺏기는 거 싫어한다. 저희는 나눠주는 것이 없다"라고 누나와 먹을 것을 두고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우는 "같이 그룹 활동하면서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다. 건강하게 이 자리를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위안이 된다", 공찬은 "곁에 있어줘서 제일 고맙다. 같이 할 때도 힘이 되고 든든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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