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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준영, '포핸즈' 대본리딩 눈부신 청춘 에너지⋯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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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8월 청춘 협주곡을 펼친다.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핸즈'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 방송 준비에 돌입했다.

tvN 새 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송강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대세 배우 이준영, 장규리가 함께해 음악으로 얽히고설킨 청춘 이야기를 완성했다.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 '포핸즈' 대본리딩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 '포핸즈' 대본리딩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

9일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과 신이원 작가를 비롯해 송강, 이준영, 장규리 등 '포핸즈' 배우들이 모여 작품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송강은 피아니스트 강비오 캐릭터의 완벽주의적인 면모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나직한 목소리 톤으로 안정감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친구이자 라이벌 최정요(이준영 분)와의 대화에서는 자신감 뒤에 숨겨진 불안함과 긴장감을 말투에 녹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 다른 피아니스트 최정요 역의 이준영은 특유의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꾸밈없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닌 최정요가 이준영과 만나 한층 생동감 있게 살아났다. 이준영은 미묘하게 달라지는 말투와 분위기로 끊임없이 부딪히면서도 어느새 서로에게 이끌리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의 미묘한 관계성을 예고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이준영은 현재 8%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에 이어 8월에는 청춘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라 이준영의 활약에 큰 기대가 쏠린다.

장규리는 예민한 청각의 소유자이자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캐릭터로 분해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홍재인의 순수한 열정부터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면모까지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지닌 장규리는 홍재인 캐릭터의 색깔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나갔다.

'포핸즈' 제작진은 "세 배우의 호흡이 마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듯 인상적이었다"면서 "각기 다른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가들이 만나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포핸즈'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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