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법률대리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차 회장이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세 사기 논란 반박을 예고했다.
원헌드레드 법률대리인 현동엽 변호사는 8일 유튜브 채널 '현동엽의 Highest Guard'에 'MBC와 이승기의 한남동 전세사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현동엽의 Highest Guard'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현동엽의 Highest Guard']](https://image.inews24.com/v1/138a8e29d02b7b.jpg)
현 변호사는 "'PD수첩'이 제기한 전세사기 의혹은 전세사기가 아니라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주장"이라며 이승기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A빌라 입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탁감 관련해서는 걱정 안해도 되는 걸까요?", "감정 평가 잘 넘어가길"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현 변호사는 "이승기는 다 알고 있다. 이승기, 차가원, 완도수협이 전세사기 공동 정범이라는 건데, 이게 어디가 전세사기냐"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현 변호사는 차 회장의 핸드폰을 포렌식 했다고 밝힌 뒤 "엔터판이 뒤집어질 내용들이 정말 많다. 하나하나 다 까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11일 오후 7시 추가 영상 게재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에서는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 A의 전세계약 논란이 담겼다.
이승기는 "차 회장이 감정 평가를 이유로 전세금을 확정하지 않다가 입주 후 처음보다 세 배 이상 높은 금액을 요구했다"며 "대출 이자를 대신 부담하겠다는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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