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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 MC' 故송해, 오늘(8일) 4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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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원한 국민 MC' 고(故) 송해가 4주기를 맞았다.

고 송해는 2022년 6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고(故)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고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1960년대부터 70년대를 주름잡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하이웨이', '고전 유머 극장'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고 송해는 1988년부터 34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무려 1천만 명이 넘는 국민들을 만났다. 34년 간의 진행 속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명실상부 국민 MC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송해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KBS 연예대상 공로상,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고, 영국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건강상 이유로 2022년 5월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한 고인은 다음 달인 6월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인은 아내 석옥이씨가 자리한 대구 송해공원에 안장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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