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가 새 멤버 이용진, 이기택과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의 '자급자족 오지 여행' 첫 번째 이야기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차가운 계곡물을 건너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았다.
![1박2일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f5e19a490ce299.jpg)
이날 여의도 KBS에 등장한 두 사람은 새 식구로서의 소감과 각오를 전한 뒤, 곧바로 멤버들을 차량에 태워 오프닝 장소로 이동하는 픽업 대결 미션을 받았다. 동선을 계획적으로 짠 '경력직' 이용진과 달리, '예능 초보' 이기택은 출발 전 김종민에게 연락해 "선배님한테 제일 먼저 연락했다"라며 과감한 블러핑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미 딘딘과 연락했던 사실을 안 김종민이 "왜 거짓말을 했지?"라며 신입 막내를 쥐락펴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픽업 미션 결과 이기택·김종민·딘딘 팀이 양평 두물머리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이어진 휴게소 미션에서는 이용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점심 식사 시간이 걸린 팀 대결에서 이용진은 남다른 눈썰미로 오류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고, 버스 안에서 진행된 '달리는 퀴즈 버스' 미션까지 접수했다. 퀴즈 대결 중 딘딘은 천적 이용진을 향해 "내가 '쥐'라면 용진이 형은 '뉴트리아'"라고 비유하며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결국 단 5분의 식사 시간만 확보한 기택 팀(김종민·딘딘·이기택)은 고기를 불판에 올린 뒤 밖으로 나가 타이머를 정지시키는 꼼수 작전을 펼치며 폭풍 흡입을 마쳤다.
식사 후 으슥한 산길에 도착한 멤버들은 자급자족 여행을 위해 짐을 직접 챙겨 도보로 이동했으며, 비명이 절로 나오는 차가운 강물을 맨발로 건너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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