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전생 허남준의 연심을 깨닫고 직진을 결심한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9회는 9.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멋진 신세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b6e576cdc6291.jpg)
이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0.4%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적수 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MBC '오십프로'는 4.8%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가 대군 이현(허남준 분)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들려주며 "날 대군자가라고 부르던데. 그 남자가 강단심이라는 여자를 연모하고 있더라고"라고 말해 서리를 놀라게 했다.
서리는 세계가 현의 환생인 것을 알게 된 후 더욱 조심스러워졌다. 박물관을 찾은 서리는 현이 그린 '미인도'를 마주했고, 현이 차마 전하지 못한 연심을 뒤늦게 전달받은 서리의 모습이 애틋함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서리가 귀양을 떠나는 현에게 치성을 드리며 만든 관자를 전하고자 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후회를 되풀이하지 않겠다 다짐한 서리는 "마음 따위 아껴 뭐해? 아끼면 똥만 되지"라며 세계에게 직진 애정공세를 결심했다.
이날 그룹사에서 위기에 처한 문도는 문도는 차세계를 찾아가 자신과 서리가 만나 사진을 보여주며 세계를 도발했다. 서리를 찾아간 세계는 "내가 그렇게 너한테 그리 못 미더운가? 나한테 비밀은 없었으면 했는데"라며 서리의 진심을 오해하는 말을 쏟아냈고, 울분에 찬 서리는 결국 세계의 따귀를 때려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세계는 서리의 어깨에 이마를 묻으며 "너 땜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라고 절절하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차세계는 "니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다 믿어. 다른 새낀 다 집어치우고 넌 나만 봐"라며 애원하며 눈물로 고백했다. 서로 더욱 깊어진 마음을 다시 확인한 서리와 세계의 애틋한 눈물키스가 엔딩을 장식하며 설렘과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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