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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백종원 유튜브 복귀·시우민 공연 무산·유승준 한국행 체념·백은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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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백종원, 활동중단 1년만 유튜브 복귀⋯"요리콘텐츠 집중"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1년 만에 유튜브로 복귀합니다.

5일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구독자 59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을 통해 콘텐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복귀 첫 영상은 가장 사랑받았던 쿡방 프로그램 '요리비책'의 '간장냉국수' 편입니다.

백종원 채널은 앞으로 요리 콘텐츠에 집중할 예정으로, '요리비책'과 함께 해외 유저들을 위한 한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K-Vibe'를 강화합니다. 또한, 기존 인기 코너였던 '내꺼내먹'은 시즌2로 새롭게 단장해 매장 점검 대신 '점주 상생'에 초점을 맞춥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 메뉴 개발과 매장 론칭 과정을 영상에 담을 예정입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요리 콘텐츠 본연에 집중하며 한식의 대중화와 글로벌 확산, 지역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며 "회사 관련 콘텐츠는 철저히 분리해 운영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백종원은 활동 중단기간에도 기존에 촬영을 마친 '흑백요리사2'와 '백사장3'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시우민, 日 공연 출연 무산⋯INB100 "사기 계약 정황, 귀책 사유 없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시우민 콘셉트 포토 [사진=INB100]

그룹 엑소 시우민의 일본 공연 출연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사칭 계약 정황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5일 시우민 소속사 INB100은 "시우민의 '아시아 컬처 페스티벌 2026(ASIA CULTURE FESTIVAL 2026)' 출연과 관련해 계약 과정에서 부적절한 사항이 확인됐다"며 "당사와 행사 주최자가 협의한 결과 시우민의 출연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우민은 오는 9~10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컬처 페스티벌 2026'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연 일주일을 앞두고 '아시아 컬쳐 페스티벌 2026' 집행위원회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시우민의 출연이 취소됐다고 말해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허위 소속사 사칭 및 사기적 계약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INB100은 "행사 주최 측은 시우민의 섭외를 위해 당사가 아닌 다른 업체와 2026년 4월 27일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업체는 계약서 상에 자신을 '시우민의 소속사'라고 기재하여 시우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기망 행위를 저질렀다"라며 "일본 행사 주최의 확인 결과 해당 업체는 실제 소속사가 아님에도 권한을 사칭하였으며, 다른 중개인의 수수료를 챙겨주기 위한 목적으로 계좌만 빌려준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위와 같은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후, 이를 명백한 사기적 행위로 규정하고 해당 업체와의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우민의 'ASIA CULTURE FESTIVAL 2026' 출연도 최종적으로 불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아티스트 시우민 본인에게는 어떠한 문제나 귀책사유가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 또한, 행사 주최 측 역시 해당 업체와의 계약이 정식 계약인 것으로 굳게 믿고 성실히 행사를 준비해 온 선의의 피해자"라며 "주최 측과 아티스트를 향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사는 현재 법률 대리인을 통해 면밀한 사실 관계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기적 행위에 가담한 관련자 전원에 대하여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승준, 한국행 체념했나⋯"돌아가는 게 큰 의미없다, 루머만 남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유승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승준'에 '할 만큼 했습니다. 이제는 그만하려고 합니다'는 영상을 게재하고 한국행 체념 발언을 했다. [사진=유승준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행 체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승준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승준'에 '할 만큼 했습니다. 이제는 그만하려고 합니다'는 영상을 게재하고 오랜 법적 다툼에 따른 피로감을 토로했습니다.

유승준은 "한국은 제가 태어난 곳이자 마음의 고향이다. 어머니 같은 나라"라며 "해외에서 살아보면 오히려 한국을 더 그리워하게 된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989년 13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간 '이민자'라고 강조한 그는 "가수 데뷔 전 팔에 처음 새긴 문신이 '코리안 프라이드(Korean Pride)'였다. 그만큼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이 컸다"라고 했습니다.

유승준은 "어떤 사람들은 '한국에 뭐 보물 숨겨놨냐'고 하는데 솔직히 이제는 들어가는 게 큰 의미가 없다"면 "이렇게까지 진실에 대해 이야기 했고 제가 진정성 있게 말했고 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됐는지 제 속에 있는 것을 다 꺼내 설명드렸는데도 저한테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하라'고 그런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금 포탈을 위해 입국을 원한다는 말도 있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 이중과세를 낸다"고 해명했습니다.

유승준은 "제가 아무리 설명하고 고백해도 결국 병역 문제나 욕설 논란 같은 이야기만 남았고 결과적으로 비난만 남았다"라며 "지금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 많이 내려놓은 상태"라고 사실상 한국행에 대한 포기 발언을 했습니다.

'멋진 신세계' 백은혜, 10살 연하 이준우와 결혼 "소중한 사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백은혜 이준우가 결혼한다. [사진=이준우 인스타그램 ]

'멋진 신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백은혜가 10살 연하 뮤지컬 배우 이준우와 결혼합니다.

5일 오후 이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은혜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준우는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린다"며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며 "무대와 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백은혜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결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5일 소속사 측은 "백은혜와 이준우가 결혼한다"면서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비공개"라고 전했습니다.

백은혜는 현재 SBS '멋진 신세계'에 출연 중이며, 이준우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로 최근까지 뮤지컬 '파가니니'에 출연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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