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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오승환 "김성근 감독과 친해지고파⋯550세이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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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야구선수 오승환이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 vs 배재고등학교'의 경기는 SBS Plus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오승환 선수가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했다. [사진=불꽃야구 ]
오승환 선수가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했다. [사진=불꽃야구 ]

오승환은 "불꽃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고 다시 팬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현재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 중인데, 파이터즈에서 세이브를 하나 더 추가해 통산 550세이브 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까워지고 싶은 인물로 김성근 감독을 꼽았다. 그는 "선수 시절 김성근 감독님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어본 적이 없다"라며 "감독님께서 투구할 때 팔 스로잉 동작에 대해 조언해 주셨는데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지도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좋은 투구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팀 내 투수진인 송승준, 이대은, 신재영 등 기존 선수들과의 남다른 케미도 예고했다.

끝으로 오승환은 "제 세이브 개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파이터즈 팬분들과 긴 여정을 떠나보겠다"라며 "재미있게 인사를 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7일 오후 2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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