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5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서로 다른 중독에 갇혀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불편한 동거 중인 중독 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1d13f3c47be239.jpg)
스튜디오에는 홀로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평소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아들이지만, 최근 미디어 시청이 제한되면 과호흡 증세를 보이고 폭력성까지 드러내 고민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관찰 영상 속 금쪽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에 몰두하며 엄마와의 대화를 단절했고, 사용 시간이 끝나자 엄마의 휴대폰에 몰래 손을 대는가 하면, 밤늦게 엄마가 잠든 사이 어둠 속에서 노트북으로 숏폼을 시청하는 등 심각한 미디어 의존증을 보인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미디어 조절 기능을 배우지 못하면, 욕구 조절도 안 되고 감정 조절도 안 된다"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금쪽이만큼이나 위태로운 엄마의 일상도 드러났다. 일주일에 두 번은 술을 마신다는 엄마는 술잔을 기울일 때마다 자책감에 괴롭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 박사는 "술은 '이것'이 될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일침을 가하며, 술이라는 왜곡된 대처 방식을 선택한 엄마의 내면 심리를 예리하게 분석한다.
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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