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유준원이 신인 보이그룹으로 재데뷔 한다.
4일 콘티 측은 "지난 3월 유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준원은 론칭을 준비 중인 자사의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 그가 오직 음악과 무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준원 프로필 [사진=콘티]](https://image.inews24.com/v1/15b797f163a730.jpg)
콘티에 따르면 신인 보이그룹은 유준원을 필두로 '보이즈 플래닛'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실력파 참가자들로 구성된다.
유준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유준원은 "지난 3년 동안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던 날들이 많았다. 이제는 저를 진심으로 도와줄 회사와 함께 뛸 멤버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유준원은 지난 2023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판타지 보이즈 데뷔조로 확정됐으나, 수익 분배 요율 상향 조정 요구, 팀 무단이탈 등으로 갈등을 빚었다.
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패소했다. 현재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에게 3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같은 법적 분쟁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콘티 측은 "유준원과의 계약에 앞서,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 사항을 법률 대리인과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향후 연예 활동을 진행하는 데 있어 어떠한 법적 문제도 없음을 명확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준원과 관련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련해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나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을 저해하는 업무방해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포함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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