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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엄태화·강형철→김혜윤·조이현⋯NEW,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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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엄태화, 강형철 감독과 신작 프로젝트에 나선다. 5편의 영화 투자 배급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그 중에는 김혜윤의 '고딩형사'와 조이현, 김재원의 '여섯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가제)'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NEW는 2025년 한국영화 배급사 1위에 오르며 지난해 최고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휴민트'로 관객들과 만났던 NEW는 "이번 라인업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혜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NEW는 흥행 감독 3인과 손잡고 슈퍼 IP를 개발한다. 한국형 오컬트 '파묘'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장재현, 장르 영화의 성공적인 상업화로 국내외 평단을 사로잡은 엄태화, 유쾌한 스토리텔링과 트렌디한 연출 감각으로 대중성을 갖춘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 타이틀 확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지속 가능한 콘텐츠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 '뱀피르'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성공 이후 또 한 번의 세계관 확장을 예고하며 '파묘' 이후 최고 기대작으로 거론된다. 엄태화 감독은 신작 '살기 좋은 집'으로 돌아온다. 차별화된 서사와 밀도 높은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웰메이드 작품으로 주목된다.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 '너와 함께라면'은 탁월한 캐릭터 플레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흡인력으로 스크린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NEW는 2025년 한국영화 관객 수 1위를 기록한 히트작 '좀비딸'의 성공에 이어 윤경호, 김혜윤 주연의 '고딩형사'로 다시 한번 전 세대 타깃 텐트폴 시장을 정조준한다. 파격적인 설정과 역발상 캐스팅만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상황으로,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이다.

'여섯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가제)'은 영화진흥위원회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 지원 선정작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의 힘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최종 면접에 오른 여섯 명의 지원자들이 단 한 명의 합격자를 뽑는 팀 토론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김정훈 감독의 연출과 대세 배우들의 앙상블이 빚어낼 시너지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룹 NEW 측은 "영화사업부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비롯해 계열사들이 확보한 주요 IP로 기업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SBS 방영을 확정한 스튜디오앤뉴 제작 드라마 '굿파트너2'와 뉴 포인트의 '나를 충전해줘'(넷플릭스), '내가 죄인이오'(디즈니+) 등이 해당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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