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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꽃무늬 앞치마 소지섭, 이런 모습 처음⋯역대급 부성애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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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이 주부 9단이자 딸 바보의 면모를 공개하며 부성애 열연을 예고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주인공인 김부장 역을 맡았다. 김부장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특수 작전에 파견된 요원 출신 인물이다. 소지섭은 김부장 역을 통해 평범한 아빠의 모습부터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김부장'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김부장'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이와 관련 소지섭이 고2 딸 민지(서수민)만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 딸 바보의 아침과 밤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부장은 꽃무늬 앞치마를 입은 채 서둘러 민지가 먹을 밥을 만들고, 민지의 교복을 다리며 민지를 깨우기에 바쁘다. 하지만 딸의 밥을 챙기고 싶은 아빠 김부장과 아빠의 마음을 모르는 민지는 밥보다 잠이 고픈지 소파에 다시 누워 현실 부녀 케미를 이룬다. 또한 밤이 되자 김부장은 TV 앞에서 졸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네 아버지의 현실 모먼트를 보인다. 제작진은 "소지섭의 평범한 딸 바보 장면들은 반전을 위한 빌드업을 제대로 쌓는 장면들이다"라는 말과 함께 "추후 벌어질 놀랄만한 온도 차 연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의 일상성과 요원 출신의 전사라는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한 액션 드라마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가진 탄탄한 서사를 기반으로 하여 극적 긴장감을 밀도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26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정지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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