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진태현이 수술 1년 만에 다시 암 센터 병원을 찾은 것. 재발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수술 후 1년 만에 이뤄진 검진에 진태현은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심장 뛰고 너무 무섭다", "긴장을 풀 수가 없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수술 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진태현의 검진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상이몽2'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7a472470a7fd7c.jpg)
또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마라토너 수양딸이 최초로 공개된다. 수양딸은 올해 상반기 마라톤 대회에서 연이어 포디움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 국가대표를 목표로 뛰고 있는 선수다. 진태현은 "대한민국 20대 선수 중 가장 잘 뛰는 선수"라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마라토너 딸을 위해 '전세계를 뒤졌다'는 진태현의 뒷바라지도 공개된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세 계획을 내려놓게 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앞서 세 번의 임신과 유산을 겪었던 부부는 "우린 앞으로 엄청 외로울 수 있다"며 입을 뗐다. 이어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은 가정을 누릴 수 있었을 텐데 미안하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남녀 간의 이몽을 다루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7년 첫 방송 이후 장기간 방영되며 여러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과 희로애락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김구라, 서장훈, 김숙 등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26년 현재까지도 매주 화요일 밤 다채로운 가족들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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