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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강민아·권소현 '공감세포', 7월 4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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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신우겸이 '공감세포'로 뭉친다. 핑크빛 로맨스의 중심에 선 네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새 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 측에 따르면 '공감세포'는 7월 4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신우겸 [사진=각 소속사]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신우겸 [사진=각 소속사]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을 연출한 김칠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연, 김성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앞서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명수는 유명한 심리상담 전문가 차은환 역을 맡았다. 독특한 상담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우연한 계기로 톱스타 유지안(강민아 분)과 엮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김명수는 겉으로는 능글맞아 보이지만 속으론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짊어진 차은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강민아는 전직 국민 걸그룹 출신의 톱스타 유지안으로 분한다. 극 중 그녀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왔다. 이후 아이돌과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기획사의 철저한 관리 아래 살아온 탓에 공감 능력이 다소 부족한 인물이다.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어왔던 그녀는 예상치 못한 인생의 위기를 겪게 되고, 그 과정에서 차은환을 만나 조금씩 변화해간다.

권소현은 강민아의 라이벌이자 떠오르는 여배우 한이진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과거 유지안과 같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한이진은 팀의 중심이던 유지안의 탈퇴 이후 그룹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되자 깊은 열등감을 품게 된다. 권소현은 실제 걸그룹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신우겸은 극 중 차은환의 가장 친한 친구 동경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동경은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찐 외향형 인간'으로 차은환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해주는 진정한 친구이자 든든한 조력자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감정 전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설득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감정 전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각 인물들의 입체적인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감정 전이라는 소재 속 더욱 신선한 조합의 네 배우가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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