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I.O.I Concert Tour: LOOP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약 9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Pick Me', 'Dream Girls', 'Whatta Man'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아이오아이 서울 콘서트 현장 사진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056df40cb064a.jpg)
![아이오아이 서울 콘서트 현장 사진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9b3bf56d5838e.jpg)
이어진 무대에서도 '똑 똑 똑', 'Doo Wap'을 비롯해 '사랑해 기억해' 무대를 선보였다. 미니 3집 'I.O.I : LOOP'의 타이틀곡 '갑자기' 무대와 함께 'IOI (Where My Girls At)', 'SPF 100+ (Summer Pop Fantasy)' 무대도 공개됐고, '소나기'와 이번 신보에 수록된 답가 '그때 우리 지금', '벚꽃이 지면' 무대가 연이어 공개됐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Bang Bang'으로 에너지를 이어갔고, 'IF I'와 '웃으며 안녕 (Recorded in 2016)'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오아이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로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오늘 함께한 이 소중한 추억이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아이오아이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외 큰 팬덤을 형성했고, 활동 종료 이후에도 멤버 각자가 솔로 가수, 배우, 그룹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2026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 및 새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대중과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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