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건강 문제로 힘겨워하던 제작진을 게스트룸 침대로 안내했지만 오해를 받아 해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제작진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해명에 나섰다.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 '엄지원 Umjeewon'에는 지난 28일 '엄지원 초호화 용산 펜트하우스? 해명할게요. 용산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엄지원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3814222cc2fce.jpg)
엄지원은 펜트하우스로 제작진을 초대해 집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제작진 한 명이 저혈압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껴 주저앉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엄지원은 게스트룸의 침대에 누워있으라고 안내했다. 이 때 엄지원의 반려견이 다가왔고, 엄지원은 "자기 침대라는 거"라고 농담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일각에선 "왜 개 침대에 누워서 요양하냐"라고 지적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제작진은 "먼저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검지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긴 촬영본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일부 장면과 반응 위주로 영상이 구성되다 보니, 엄지원의 전체가 아닌 자극적인 부분으로 편집돼 보시는 분들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면 제작진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또 "촬영 중 저혈압으로 제작진이 힘들어할 때 촬영을 일시 중단하였고, 잠시 쉬는 동안 지원 언니가 직접 챙겨주고 단 음식까지 건네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도 했다"라며 "이러한 분위기와 과정들이 편집본에는 충분히 남기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일부 모습만 강조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보내주신 의견과 피드백 감사히 읽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고 배려 있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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