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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빨간 머리·옷에 정치색 논란…"경솔했다, 반성하며 배울 것"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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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영지가 선거를 앞두고 정치색 논란이 일자 즉시 사과했다.

이영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색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붉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 붉은 옷을 입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스토리 배경 음악으로는 코르티스 '레드레드'를 삽입했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미지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미지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영지의 게시물은 특정 정당 지지 의혹을 일으켰고, 이영지는 급히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이영지는 검게 염색한 머리 사진을 재차 게재하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영지는 "시의성 없는 스토리 업로드해서 많이 놀라셨죠. 죄송한 마음에 어떻게든 수습해보고자 염색이라도 하고 오느라 해명이 늦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영지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걸 분명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앞서서 마구잡이로 최근 근황 사진을 올렸다"며 "무지했다는 비겁한 변명 뒤에 숨지 않고 반성하며 배우겠다.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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