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손현주의 영혼이 이준영의 몸으로 다이빙했다.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회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와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이 박치기 사고로 영혼이 뒤바뀌었다. 시청률은 전국 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0051f8e70037fa.jpg)
강용호는 "이제는 노년을 즐기고 싶다"며 은퇴를 선언하고 자녀인 강재경(전혜진 분), 강재성(진구 분)에게 후계 경쟁을 주문했다. 두 남매는 아버지를 미행하다 황준현을 치는 뺑소니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황준현은 사고 차량의 주인이 강용호임을 알아내 찾아갔다.
강용호는 자식들의 범행을 직감했음에도 황준현에게 배상금을 제시했고, 황준현은 돈으로 삶을 계산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황준현이 떠난 후 강용호는 두 남매에게 후계 자리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몸싸움 도중 추락하던 강용호는 마침 돌아온 황준현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강용호는 자신이 황준현의 몸에 들어간 사실을 깨달았다. 이어 자신이 뺑소니 진범으로 몰린 뉴스 속보와 이를 인정하는 자식들의 발언을 보며 깊은 배신감에 휩싸였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기업 회장의 영혼이 하루아침에 무명 축구선수의 몸에 빙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오피스 활극이다. 202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탄탄한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손현주, 이준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영혼 체인지 열연이 시너지를 내며 주말 안방극장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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