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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정동원 루머 대응·지드래곤 김수현·사카구치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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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해병대 복무' 정동원, 루머 확산에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정동원이 각종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그동안 정동원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및 근거 없는 루머 확산 행위에 대해 경고 및 게시물 삭제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또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일부 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대응을 진행해, 실제 처벌이 이뤄진 사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엔 팬을 가장해 사실 무근인 내용을 확산시키거나 특정 상황을 왜곡·과장해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유도하는 행위, 팬덤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 나아가 파트너사에까지 피해를 끼치는 행위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외형적으로는 일반적인 팬 활동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실제로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자행, 팬덤 내 혼란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및 루머 생성·확산 행위는 물론, 팬을 사칭하거나 팬덤 내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정동원은 해병대 복무 중으로, 첫 팬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이 내달 개봉합니다.

지드래곤, 김수현 응원했다가 지지 철회?…SNS 좋아요 취소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지드래곤(GD)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퐁피두 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김수현 관련 온라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했습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공유한 SNS 계정에 '좋아요'를 누른 화면이 퍼졌습니다.

해당 입장문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제기한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허위로 밝혀졌다는 내용입니다.

지드래곤의 '좋아요'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MBC 예능 '굿데이', 지드래곤의 2025년 2월 정규 앨범 '위버멘쉬' 리스닝 파티 등에서 친분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이에 김수현을 향한 지지의 뜻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경솔했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왔습니. 논란이 일자 지드래곤은 '좋아요'를 철회했습니다.

지드래곤은 평소 SNS에서 빈번하게 '좋아요'를 누르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나는 원래 하트를 잘 누른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차은우의 세금 논란 사과문이나 열애설 상대 제니의 영상 등 여러 차례 타 연예인 관련 게시물에 반응을 남겨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내한' 사카구치 켄타로 "韓 인기 어리둥절"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파이널 피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내한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

사카구치 켄타로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일본 영화 '파이널 피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생활 논란 속에서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파이널 피스'에 대해 소개하며 관객들과 같이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29일과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그는 부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알게 됐는데, 부산에 맛있는 낙곱새 집이 있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떠올렸습니다.

아어 "영화는 인종과 직업 등을 초월한다. 저는 일본어로 일본 환경에서 연기하지만, 영화는 무슨 장르든 느끼는 감정을 엮어내는 공통점이 있다. 감정 이입을 하고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인기 비결을 묻는 말에 "저도 여러분이 왜 저를 좋아해 주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물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도저히 왜 그런지 모르겠다. 왜, 어째서일까요"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처음에 (인기) 이런 걸 알았을 때 굉장히 놀라웠고 스스로 어리둥절한 기분이었다. 작품으로 찾아뵀을 때, 영화에 대한 좋은 감상도 너무 감사드렸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계속 감사하는 기분이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겸손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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