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AMA'서 두 번째 대상 "군복무 후 소중한 상 받아 영광"
![그룹 방탄소년단이 25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026'(2026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 2026)에서 '송 오브 더 서머'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4b9ecb774b9d4.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습니다.
25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026'(2026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 2026)이 열렸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경쟁해 AMA 대상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버터'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대상을 품에 안은데 이어 약 5년 만에 또 한 번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스윔'으로 '송 오브 더 서머'를 수상한 데 이어 2관왕 기쁨을 안았습니다.
RM은 "모두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이 소중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팬 투표로 선정된 상이다. 지난 13년간 함께한 전 세계 아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민은 한국어로 "늘 응원과 사랑을 주는 아미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역시 AMA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골든'을 부른 이재와 레이 아미는 트로피를 받은 뒤 "혼문을 제대로 닫았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팀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데이식스 도운, 유튜버 유지유와 열애설…JYP "입장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5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026'(2026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 2026)에서 '송 오브 더 서머'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a77d5e615cd34.jpg)
밴드 데이식스 도운이 유튜버 유지유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도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조이뉴스24에 "입장이 없다"고 짤막하게 밝혔습니다.
도운은 밴드 데이식스의 드러머로,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지유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유혜주의 친동생으로, 유지유 역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도운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수 및 키링 등을 소개했는데, 이 제품들이 앞서 유지유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한 브랜드와 동일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오늘(26일) 구속 갈림길
![그룹 방탄소년단이 25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026'(2026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 2026)에서 '송 오브 더 서머'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8f13f63c6833b.jpg)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의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께 법원에 도착한 김 대표는 "구속영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의 범벅이다"라며 "혐의는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녹취록인지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했다"며 "자세히 다 반박할 예정인데 저는 자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구속영장 청구에 관여한 경찰과 검사를 법왜곡죄 등으로 27일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 등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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