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연극 ‘서바이트(SUR-BITE)’가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은 인간 내면에 자리한 불안과 생존 본능, 관계 속 갈등을 상징적 무대 언어로 풀어낸 창작 연극으로, 복잡하게 얽힌 심리 구조를 독창적인 연출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터에는 거미줄처럼 뒤엉킨 검은 선과 숲을 연상시키는 이미지, 그리고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붉은 새 형상이 담겨 있다. 이는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와 내면의 상처, 그 속에서도 벗어나고자 하는 희망과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연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돼 평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열린다. 장소는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이다.

출연진으로는 이송구, 곽민호, 최원우, 이태현, 이태리, 김은혜, 한서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제작에는 연출 서철과 미술감독 민주현, 조명디자인 이차훈, 음악 민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들이 작품 속 상징과 서사를 따라가며 인간 내면의 본성과 관계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서바이트(SUR-BITE)’ 예매·공연 문의는 포스터 내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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