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마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탄탄한 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이재진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이재진은 지난 25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공연을 끝으로 약 2개월에 걸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재진은 로미오의 가장 친한 친구인 머큐시오 역을 맡았다.
![FT아일랜드 이재진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655b87321aa23.jpg)
이재진은 공연을 마친 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그간 계속해서 객석을 채워 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낙 유명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부담도 기대도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머큐시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 색깔로 표현하는 데 있어 고민도 많았지만 너무나도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다"라며 "즐겁고 행복했던 공연이었고, 관람해 주신 관객분들께도 역시 그러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남달랐던 마음을 표현했다.
이재진은 지난 25일 진행된 자신의 마지막 공연 후 무대인사에서도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복했다"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유회승, 오종혁 등과 캐릭터 보다 더 진하고 훈훈한 케미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두 가문의 대립 속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된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로미오는 엔플라잉 유회승, 김희재, 더보이즈 뉴, 크래비티 우빈이 맡아 4인 4색의 무대를 꾸몄다.
이재진은 박민성, 원혁과 머큐시오를 완성했다. 그는 도발적인 성격,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격한 안무와 동선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 관객의 호평을 이끌었다.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진은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6~7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FTISLAND TOUR 0 — XIX — III 'FaTe' in SEOUL을 개최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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