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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제작진 "11회부터 2019년 배경" 송건희 인턴기자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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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허수아비'가 2029년을 배경으로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의 30년 만 재회를 그린다. 여기에 송건희가 재등장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제작진은 25일 "11회부터는 2019년 현재를 배경으로, 30년 전 사건의 숨겨진 진실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라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한 인물들의 관계 변화 역시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수아비' 11회 [사진=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 11회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작진의 말처럼 '허수아비' 측이 공개한 11회 스틸은 강태주(박해수 분), 차시영(이희준 분), 서지원(곽선영 분)의 '2019년 현재' 모습이 담겼다. 또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기범'과 꼭 닮은 청년 차영범(송건희 분)의 등장도 예고됐다.

오랜만에 재회한 강태주, 차시영 사이에는 단순히 어색함을 넘어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국회의원이 된 차시영은 강태주를 보자마자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강성 연쇄살인사건 진범이 잡혔다는 소식부터 이용우의 프로파일링을 맡았던 강태주의 등장까지, 지금 자신의 권력과 명예 뒤에 감춰진 비밀이 밝혀질까 경계한다.

30년 전 강태주, 차시영, 서지원이 뜨겁게 쫓던 '그놈'의 자백으로 강성 연쇄살인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기범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송건희는 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인턴기자 차영범으로 재등장해 남은 2회 동안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 특히 박해수와 송건희의 케미가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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