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정수가 최근 마케팅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 불매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정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이제 가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잘린 스타벅스 카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가수 빅토리 김의 '멋진 승리'를 BGM으로 삽입했다.

해당 게시물 댓글창에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많은 이들이 한정수의 행보를 지지하며 응원 댓글을 남겼지만 일부에선 비난 댓글을 달아 한정수와 설전이 벌어졌다. 한 네티즌이 "돈 없어서 스타벅스도 못 사는 주제에"라는 댓글을 달자 한정수는 "내가 너보다 없겠니"라고 응수했고, "그냥 당근에 팔면 되는데, 진짜 무식하네"라고 비꼬자 "제가 좀 그래요", "이 듣보 누구임?"이라는 댓글에는 "넌?"이라고 받아쳤다.
지난 18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텀블러 제품 홍보를 위해 진행한 '탱크 데이' 프로모션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이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라는 이름의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이 일었다. 역사적 아픔을 지적했다며 거센 비판이 일었고, 결국 스타벅스 측은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탈벅'(스타벅스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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