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 31기 경수가 마지막 날까지 영숙과 순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해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20일 방송한 SBS Plus와 ENA '나는솔로'에서는 솔로남녀들의 슈퍼 데이트와 깊어지는 감정의 골이 그려졌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https://image.inews24.com/v1/47e22a938ec024.jpg)
경수는 아팠던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 했으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영숙의 설득에 결국 영숙과 데이트를 나섰다. 한껏 꾸민 영숙과 뒤늦게 병원에서 돌아온 순자는 숙소에서 차가운 기싸움을 벌였다. 영숙은 숙소로 돌아온 순자에게 고개만 까딱했고, 결국 순자가 먼저 영숙의 손바닥 부상을 물었다. 영숙은 자신의 상처에 대해서만 짧게 언급할 뿐 순자의 병원행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데이트에서 영숙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직진했고, 경수는 "1순위는 순자"라면서도 "더 빨리 만났으면 달라졌을까"라고 여지를 남겼다. 이어 순자와의 데이트에서도 경수는 자신의 마음을 "7대3"이라고 표현해 순자의 분노를 유발했다.
다른 출연자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영호와 옥순은 자연스러운 포옹과 함께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하며 '찐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 정희는 질투 섞인 대화 끝에 영식으로부터 "정숙에게 정리하고 올인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냈다. 반면 영수는 영자의 데이트 의상에 "선호하는 아웃핏이 아니다"라며 실망했고, 광수 역시 영자에게 "이성적 끌림이 없다"는 선고를 받으며 매칭에 실패했다.
27일 밤 10시 30분 최종선택이 그려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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