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체' 속 좀비를 연기한 배우들에게 감탄하는 동시에 칸영화제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2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언론시사회에서 좀비 비주얼에 대해 "현장에서 좀비 배우들을 만났을 때 경이로웠다"라고 말했다.
![배우 지창욱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 언론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f1a0da95f443b.jpg)
이어 "분장이나 움직임, 연기에 감탄이 나왔다. 그분들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편했고 도움을 받았다"라며 "좀비의 눈을 그렇게 유심히 바라보는 건 처음이다. 훌륭하고, 덕분에 좋은 리액션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지창욱은 칸영화제 참석과 관련해 "매일 매일이 감격스럽고 설렘과 긴장, 행복함, 즐거움을 느끼며 영화제에서 잘 있다가 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군체'의 생존자를 보면 주변해서 볼 법한 인간, 그리고 사람의 본성이 재미있었다. 또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현석에 대한 공감이 많이 됐다"라며 "위험이 있을 때 가족에 대한 생각, 관계의 취약성에 공감이 많이 됐다. 현희(김신록 분)와의 관계에 집중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기존의 좀비와는 다른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알리며, 또 한 번 장르의 진화를 보여준다.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열연했다.
'군체'는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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