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14년만에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행복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 김신영은 "과거 지방간, 고지혈증 등 건강 악화로 살을 빼기 시작했다"면서 "최근 다시 살이 오른 후 짜증이 사라지고 주변 반응도 좋아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44kg을 빼고 14년간 유지해 왔으나 최근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김신영 [사진=신여성 ]](https://image.inews24.com/v1/95c7bea000d958.jpg)
다이어트를 끝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는 선배 전유성과의 일화를 꼽았다. 김신영은 병상에 있던 전유성이 산소마스크를 쓴 채 "짬뽕이 너무 먹고 싶은데 못 먹는다. 넌 아끼지 말고 먹고 살아라"고 했던 말을 전했다. 평생 간식을 권할 때마다 "안 된다"고 거절했던 자신을 안타까워한 선배의 진심을 느끼며 편하게 먹기로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경실, 조혜련 등 선배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어려워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나이가 든 후 먼저 연락해 고마움을 전한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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