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이유x변우석에 불똥⋯'역사왜곡 지적' 최태성 "단단한 고증시스템 필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21세기 대군부인' 배우들에게 사과했다. 앞서 18일 최태성은 드라마의 역사왜곡 논란을 강하게 지적한 바 있다.

19일 오후 최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올린 글로 인해 상처받았을 배우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 아이유의 sns 글, 변우석의 자필 편지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DB, 최태성 인스타그램 ]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DB, 최태성 인스타그램 ]

최태성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는 글을 썼는데, 불똥이 엄한 곳으로 튀는 듯 하다"면서 "저도 가끔 역사 용어를 헷갈린다. 배우들이 그런 전문적 용어와 상황마저 이해하라고 요구하기에는 무리다. 고증 시스템이 단단한 갑옷이 되어 배우들을 보호해야 하는데 늘 헐렁해서 불안하니 이제 배우들이 희생양이 되는거 그만하자는 글을 쓰며 역사물 고증 연구소 대안을 올린 거다. 그래야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또 곤혹을 치르지 않을테니까"라고 드라마의 주연배우들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태성은 "사람을 공격하는 대신 더 단단한 고증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예산도 이쪽으로 일부나마 편성해 주시길 바란다. 배우들이 계약을 체결할 때 고증은 누구에게, 어디서, 어느 정도로 받았는지가 작품 선정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제작진은 고증 연구소에 합당한 비용과 시간을 지불해 주시기 바란다. 고증 연구소는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검증된 데이터베이스를 영화나 드라마가 필요로 하는 세계관 구축에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래야 작가의 상상력도, 감독의 연출력도, 배우의 연기력도 보호받으니까요. 그래야 대한민국의 k-드라마가 지구인들에게 더 큰 힐링과 감동을 주니까요"라고 K콘텐츠 제작에 대한 제언을 더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즉위식에서 "만세"가 아닌 제후국이 사용하는 "천세"를 외친 것, 황제의 신하인 제후를 의미하는 '구류면류관'을 쓴 장면들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물론 주연배우 아이유, 변우석도 사과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유x변우석에 불똥⋯'역사왜곡 지적' 최태성 "단단한 고증시스템 필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