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완주군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취소⋯"신중한 방향으로 재검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왜곡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완주문화관광재단 측이 진행하려던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를 취소했다.

19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관광재단은 공식 SNS를 통해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운영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측이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운영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사진=완주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 ]
완주문화관광재단 측이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운영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사진=완주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 ]

재단 측은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였으며, 내부 논의 끝에 프로그램 운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본 프로그램은 완주의 한옥과 지역 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고자 기획되었으나, 제기된 의견들을 무겁게 받아들여 보다 신중한 방향으로 재검토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하여,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더욱 신중하게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마지막 2회차에서 역사왜곡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극중 이안대군(변우석 분) 즉위식 장면에서 신하들은 왕을 향해 황제국이 쓰는 "만세" 대신 제후국이 사용하는 "천세"를 외친 부분이 결정적이었다. 또한 자주국의 황제가 '십이면류관'을 쓰는 반면, 제후를 의미하는 '구류면류관'을 이안대군이 착용했다는 점 또한 문제가 됐다. 이는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주연배우 아이유, 변우석은 물론 박준화 감독까지 나서 사과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완주군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취소⋯"신중한 방향으로 재검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