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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오점된 '21세기 대군부인', 5월 韓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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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왜곡, 연기력 논란 속에서도 2026년 5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2026년 5월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선호도 5.1%로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와 신분제가 존재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평민 출신 재계 1순위 캐슬그룹 둘째 성희주(아이유 분)가 신분 상승과 더 큰 성공을 위해 어린 왕의 숙부인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결혼을 도모하면서 벌어지는 궁중 로맨스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작이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방송 한 주 만에 선호 프로그램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나, 회를 거듭하며 부실한 서사와 역사적 고증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력 역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11회에서는 고증, 역사왜곡 논란이 크게 불거졌고, 결국 제작진과 아이유, 변우석이 사과하며 시청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박준화 감독 역시 19일 인터뷰를 통해 사과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JTBC 주말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ENA 월화 드라마 '허수아비'(이상 3.0%)는 이번 달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20년째 데뷔 못한 예비 영화감독 황동만(구교환 분), 남모를 상처와 탁월한 안목을 지닌 영화사 기획 PD 변은아(고윤정 분)를 중심으로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 모임인 8인회 아지트를 드나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며 구교환과 고윤정이 만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캐릭터 설정에 대한 호불호가 불거져 시청률에 있어서는 큰 성과를 내진 못했다.

'허수아비'는 집요한 강력계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 그와 어린 시절 우정과 악연으로 얽힌 엘리트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이 공조했던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30년 후 마주하며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이미 널리 알려진 실화('이춘재 사건', 일명 '화성 연쇄살인')를 모티브를 한 작품으로,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NA 드라마로는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년 7, 8월 1위' 다음으로 높은 선호 순위 기록이다.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한 남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과 자연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이상 2.5%) 등 MBN 프로그램 두 편이 나란히 공동 4위, tvN 수요일 밤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일요일 저녁 '리얼야생로드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이상 2.2%)가 공동 6위, MBC 토요일 저녁 예능 '놀면 뭐하니?'(2.1%)가 8위, SBS 일요일 저녁 국내 최장 버라이어티 예능 '런닝맨'과 TV조선 '미스트롯4'(이상 2.0%)가 공동 9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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