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자무싸' 성동일에게 무모한 승부수를 걸었던 구교환이 그와 계약을 맺고 감독 데뷔의 길로 한 발 더 걸어갔다. 이에 '모자무싸' 시청률이 4%%대로 상승했다.
18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10회 시청률은 전국 4.3%, 수도권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3%대를 기록했던 '모자무싸'는 처음으로 4%대에 진입하며 막판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모자무싸' 10회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77442a084a3ee.jpg)
이날 주인공의 악이 아닌 강한 디테일을 보강해 시나리오를 완결한 황동만(구교환)은 캐스팅 1순위 대배우 노강식(성동일)에게 무모한 승부수를 걸었다. 우연히 장례식장에서 만난 노강식에게 "후배 패서 나락 가기 전에 저랑 한 번 하시죠"라고 제안했다.
'마이파더'를 오정희에게 뺏겼던 노강식은 결국 그에게 '낙낙낙'마저 넘어가게 되자 아지트에서 분통을 터뜨렸다. 그의 앞에 황동만이 다시 나타났다. 뜨거운 기개를 피력한 황동만의 독보적인 스토리, 그리고 "인생 스토리가 구린데, 돈만 많으면 뭐하냐"는 최후의 도발이 노강식을 움직였다. 노강식은 "몰라 질러! 역사의 한복판으로 들어가 보자"라고 외쳤다. 이렇게 '모자무싸'는 데뷔를 앞둔 신인 감독과 매너리즘에 빠진 대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를 예고하며 남은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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