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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내 이름은' GV 확정⋯'천만 감독'의 뜻깊은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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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이 '내 이름은' GV에 나선다. 개봉 한 달째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내 이름은'이 장항준 감독의 지원사격으로 더 힘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내 이름은' 측은 15일 장항준 감독이 5월 21일 저녁 7시 1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에 오른 장항준 감독은 뜻깊은 '내 이름은' 릴레이 상영회에 흔쾌히 동참하며 강력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천만 감독' 장항준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내 이름은' 스페셜 GV 행사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정지영 감독과 배우 신우빈, 최준우가 함께 참석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입담 좋기로 소문난 장항준 감독이 이번 GV에선 또 얼마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6일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 실화로 만들어진 두 건의 뜻깊은 '내 이름은' 상영회가 동시에 열린다. 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초등학교 때부터 저축해 온 용돈 200만 원을 흔쾌히 쾌척해 텀블벅 후원 시사회를 전격 진행한다.

이 학생은 "4·3은 제주도민으로서 많이 접했던 터라 어떻게 하면 그 아픔을 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왔다. 마침 정지영 감독님께서 영화로 다뤄주신다고 하니 후원을 안 할 수가 없었다"라며 "언젠가 좋은 일에 쓰이겠지 하며 모았던 돈이 제자리를 찾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 이런 기회를 '내 이름은'을 만들어 주신 정지영 감독님과 염혜란 배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같은 날, 일본에 거주 중인 한 고액 후원자 역시 4·3 피해자인 아버지를 위해 기부한 뜻을 담아 아버지가 살고 계신 제주 고향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모시고 특별한 상영회를 연다. 국경을 넘어 고향의 아픔을 보듬으려는 재일교포 후원자의 정성은 릴레이 상영회의 진정한 의미인 연대와 치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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