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뇌과학과 인공지능을 연구 중인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과거 패션테러리스트였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대식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 교수는 다소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패션 센스가 좋다"고 감탄했다.
김 교수는 방송 출연 후 데미지가 크다며 "작년에 책을 내서 '책 좀 팔아볼까' 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유튜브 출연을 했는데 미장원 원장, 지방 트로트 가수같은 별명이 생겼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별명에 공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4db3aadeb9d376.jpg)
이어 김 교수는 "이제 방송 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원장님 또 나오셨네'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73ec5a1f2df8e.jpg)
또 김교수는 "원래 패션 테러리스트였다"며 "지금은 얌전해진 거다. 젊었을 때는 더 심한 옷을 입고 다녔다. 한번은 천명쯤 모이는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했는데, 강연 장소가 더운 나라였다. 반팔, 반바지도 더워 위에는 시스루만 입고 강연을 했다. 왜 그랬나 모르겠다. 사람들이 강연 내용은 기억 못하고 시스루만 기억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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