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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장사꾼 서바이벌 "심사위원은 손님·승패는 매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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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대한민국 요식계를 흔들고 있는 '장사꾼'들이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냈다. 손님이 심사위원이며, 매출로 승부가 결정난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오는 6월 14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한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계급장을 떼고 스트릿으로 소환된 20팀의 밥장사꾼이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장사 서바이벌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매출, 경력, 유명세를 모두 내려놓은 20팀이 세트장이 아닌 길바닥 상권에서 '장사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포맷을 선보인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사진=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사진=tvN]

'스레파'는 '현지에서 먹힐까?', '장사천재 백사장' 시리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음식과 장사라는 키워드를 다뤄온 이우형 PD의 신작이다. 그동안의 요리 서바이벌이 실내 세트장에서 전문가로부터 맛과 테크닉을 평가받았다면, '스레파'는 냉혹한 시장 논리가 지배하는 '장사'의 영역으로 판을 옮겨 차별화를 꾀했다.

단순히 요리 실력을 넘어 대중의 입맛과 손님을 끌어들이는 마케팅 등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가 승패를 가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들의 생존 여부를 쥔 유일한 심사워원은 지갑을 여는 '손님'들이다. 출연자들은 매 미션마다 예측 불가 상권에 내던져지고, 실제 손님들을 응대해 메뉴를 판매하고, '매출'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로 생존과 탈락을 결정짓는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민국 요식업계를 이끄는 TOP20 팀이 도전장을 던졌다. 미슐랭 스타 셰프부터 연 매출 2,700억 글로벌 기업 대표, 전국 '핫플'을 탄생시킨 장사 천재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진은 "화려한 수식어를 떼어낸 요식업 고수들이 오직 '장사' 실력 하나로 살아남아야 한다.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업계 탑티어가 도전했다"라며 "장사 서바이벌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장사의 본질'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본업 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리즈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스타 셰프 탄생을 알린 가운데 이번엔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다시 한 번 요식업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는 6월 14일(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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