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개인 SNS 활동을 중단한다.
김동완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앞으로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는 사무실에서 관리하게 된다"며 "다들 건강히 지내요.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반갑게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신화 김동완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f16c5e7121c37.jpg)
김동완은 사회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소신을 밝혀왔다.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해명과 사과를 두고 피로감을 느낀 이들도 많았다.
지난 2월에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성매매 합법화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게재해 비판을 받았다.
또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휘말린 MC딩동을 언급하며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사과했으며, 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방송인 유퉁의 기사 댓글을 공유하며 "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논할 수 없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으로는 방송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콘텐츠를 언급하며 "교육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좋은 교육을 기대하는 모순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교육자의 권위를 지켜주지 않는 이상, 필요한 교육과 교육자는 점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소신을 드러냈을 때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동완이 SNS를 통해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힌다는 여론도 있었으나 일각에서는 실언과 사과를 반복하는 행보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김동완은 개인 SNS 관리를 소속사에 넘기며 당분간 입을 다물 것을 예고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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