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3.5%, 전국 13.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성희주(아이유 분)가 불이 난 편전에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21세기 대군부인'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80b86194f3eaf.jpg)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무력감에 조카 이윤(김은호 분)을 찾아가 제 자리를 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윤은 숙부에게 왕위를 넘기겠다고 선언했다.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찾아가 "좋아해요"라며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안대군 역시 깊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이안대군은 왕위에 대한 부채감을 털어놓았고, 성희주는 "끝까지 가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민정우는 이안대군을 제거하려는 윤성원과 접선하며 발톱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있는 편전이 불길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졌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대한민국이 여전히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아래, 평범한 여성이 대군부인이 되며 벌어지는 소동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유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고 박준화, 배희영 감독이 연출하며, 왕실 내부의 권력 암투와 현대적 감각의 연애 서사를 결합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왕실에 입성한 뒤 특유의 당당함과 영민함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인물이며 변우석은 겉으로는 차갑고 냉철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왕위에 대한 부채감과 상처를 지닌 이안대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 11회는 1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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