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9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모든 것을 짊어지고 이혼을 하려는 성희주(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휘주는 대신들이 모인 자리에 이안대군(변우석)과 동석한 뒤 이혼을 선언한다. 이어 이안대군에 대한 모든 화살을 자신이 감당하겠다고 말한다.
![대군부인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95a85816899d6.jpg)
이에 민정우(노상현)는 "자가도 이 모든 계획에 동의하냐"고 묻고, 이안은 대답없이 냉랭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다. 그때 도승지가 선왕 이환의 유지를 들고 나타나 이안에게 왕위를 선위한다고 발표한다. 이안 역시 자신 나름의 계획이 있엇던 것.
선왕의 유지가 공개되자 편전은 난리가 나고, 윤성원(조재윤)은 노발대발한다. 편전에서 나온 이안은 화가 난 채 빠르게 걷고, 성희주는 이안을 쫓아가며 붙잡는다. 이안은 성희주에게 화를 내며 "너는 나를 안 믿었다. 내가 나도 너도 못 지킬 거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후 이안은 혼자 궁을 나가고, 성희주는 이안과 연락이 안되자 안절부절한다. 이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 그동안 이안이 자신에게 해준 다정한 말들과 일들을 생각하며 오열한다.
![대군부인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f282eb3f262052.jpg)
성희주는 결국 이안에게 아프다는 거짓 문자를 보내고, 이안은 사저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성희주는 사저로 한달음에 달려가 "같이 있고 싶어서 왔다.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며 이안을 안는다. 이안은 "한가지만 하라. 헷갈린다"고 말한다.
성희주는 "안 헷리는 거 안다. 내가 자가를 좋아해서 지키려고 그런 거 다 아시지 않냐. 그래서 화난 거 아니냐"며 뽀뽀를 하고, 이어 이안과 성희주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밤을 같이 보낸다.
다음날 이안은 성희주에게 선왕의 유지에 관한 전말을 전하고, "조카님이 왕위에 오른 것을 무서워하는 것을 알면서도 유지를 받들지 않은 건 왕위에 오르는 게 내 욕심인 건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눈물을 보인다. 이에 성희주는 그런 이안을 꼭 안아주며 "욕심 내시라. 끝까지 가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