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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8kg 감량하고 마약중독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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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쾌활한 이미지의 배우 추자현이 새 영화 '사생결단'(감독 최호, 제작 MK픽처스)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고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추자현은 '사생결단'에서 명품숍을 운영하는 젊은 여사장 '지영' 역을 맡아 마약에 중독된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지영은 눈에 띄는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성격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 그러나 옛 애인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마약에 손대기 시작해 결국은 마약 없이는 하루도 살아가지 못하는 마약 중독자가 된다.

추자현은 마약 중독자 역할을 맡아 2주만에 몸무게를 8kg이나 감량하고 실제 마약을 접했던 이들과 만남을 통해 당시 감정과 신체 변화의 이야기를 듣는 등 열의를 보였다.

덕분에 영화 스태프들 또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추자현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는 '사생결단'은 4월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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