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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른 박보검, '칼: 고두막한의 검' 본 적 없는 강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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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꺼냈다. "박보검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놀라운 변신이다. '칼: 고두막한의 검'에서 박보검이 그려낼 액션 사극에 거는 기대가 ㅋ크다.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패망 직후,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으로, 김한민 감독의 신작이다. 박보검, 주원, 정재영, 이선빈 등이 캐스팅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칼: 고두막한의 검' 박보검 글로벌 티저 이미지 [사진=(주)빅스톤픽쳐스, 블루파이어스튜디오(주) ]
'칼: 고두막한의 검' 박보검 글로벌 티저 이미지 [사진=(주)빅스톤픽쳐스, 블루파이어스튜디오(주) ]
'칼: 고두막한의 검' 박보검 글로벌 티저 이미지 [사진=(주)빅스톤픽쳐스, 블루파이어스튜디오(주) ]
'칼: 고두막한의 검' 박보검 글로벌 티저 이미지 [사진=(주)빅스톤픽쳐스, 블루파이어스튜디오(주) ]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 중인 '칼: 고두막한의 검'은 7일 박보검의 글로벌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엔 고구려 멸망 이후 과거의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되어 16개 북방 부족들의 운명을 건 검투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인물 칠성(박보검)의 얼굴이 담겼다.

칠성은 생존만을 위해 버티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자신이 어떤 인물인지 깨닫고 각성하게 되는 순간에 서있다. 여기에 "REBIRTH OF THE RED WOLF"(붉은 늑대의 부활)라는 문구는 영화에서 펼쳐질 거대한 생존 서사의 서막과 지금껏 경험 못한 종류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박보검은 김한민 감독과 함께한 '명량'에서 순수한 얼굴의 소년으로 관객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엔 자신의 배우 가능성을 알아봤던 김한민 감독의 디렉팅 아래 완전히 탈바꿈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가 멸망한 직후인 668년, 옛 고구려 땅 요동성을 배경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북방 전설의 검이 새로운 희망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낼 예정이다. '칼: 고두막한의 검'은 국내를 넘어 일본과 베트남 등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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