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부안 마실축제 기간 중 진행된 ‘꿈의 뮤지컬축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갈라쇼가 무대에 오르며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뮤지컬배우 박완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완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의 시대’를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넘버인 ‘밤의 노래’를 열창하며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10여 년간 직접 주연으로 출연해온 뮤지컬 명성황후 속 고종황제의 아리아 ‘그리운 중전’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공연 말미에는 앵콜곡과 함께 관객들이 박수로 호흡을 맞추며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었고, 축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한편 박완은 지난 5일 열린 남산 원더랜드 이순화 패션쇼 축하무대에 이어 오는 10일 월정사에서 예정된 공연 준비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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