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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190cm·뉴욕주립대 경영학 출신 둘째 아들 공개..."씨름선수 되고 싶었는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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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뉴욕주립대 출신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만기와 차남 이동훈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훈씨는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그는 "아버지 뒤를 이어서 씨름 선수가 되고 싶었다. 아버지가 본인을 이기면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손에 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훈씨는 "씨름을 포기하고 뉴욕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마당 [사진=KBS1]
아침마당 [사진=KBS1]

이만기는 어린이날에 장성한 아들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히며 "아이들이 어릴 때 내가 시간이 없어서 밖으로 다니거나 그런 기억이 없다. 아이들한테도 추억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동훈씨는 "어릴 때 놀이공원 간 거 말고는 (아버지와 함께한 기억이) 없다. 이번에 아버지가 연휴가 있어서 서울 놀러 가자고 하셨다. 비싸고 좋은 곳 데려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런 좋은 KBS 방송국에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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