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 무협 액션 영화 '남벌' 출연을 확정했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과 계급이 다른 9인의 무사가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려 대마도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병헌이 2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감독 박찬욱)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bc12e4cccc865.jpg)
이병헌은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을 맡았다. '임억'은 전장에서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 구출을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연출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등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보여준 이모개 촬영감독이 맡는다. 다수의 촬영상을 수상하며 감각을 인정받은 이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남벌'은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있다.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이리스' 등 수많은 흥행작을 배출했다.
할리우드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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